노동자 대회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세기의 경제위기와 노동자운동의 대응방향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세기의 경제위기와 노동자운동의 대응방향

이러한 위기에 대해 지배세력은 부담을 전 사회에 떠넘길 것이며(‘손실의 사회화’), 노동자들에게 해고와 임금삭감의 형태로 가혹한 구조조정을 요구할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노동자운동은 중앙, 산별, 단위 노조를 불문하고 대체로 코퍼러티즘과 청원형 투쟁에 물들어 있다. 그리고 노동자운동 조직은 사분오열되어 있다. 이런 상태에서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가기란 도저히 불가능하다. 현재 확보한 조그만 권리조차도 다 회수당할 처지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의 노동자운동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전태일, 어디에 있나요?

전태일, 어디에 있나요?

전태일 거리에는 전태일 열사의 동상과 4,000여개의 동판이 있었다. 하지만 전태일 거리를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은 전태일 열사의 동상과 동판에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지나가고 있었다.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 청계천은 더 이상 산업화의 상징이 아니다.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 옷 가게가 즐비한 거리로 기억될 뿐이다.

용기의 전태일, 의지의 전태일 그 하나하나가 여기에

용기의 전태일, 의지의 전태일 그 하나하나가 여기에

거리의 주말’의 첫 번째 밤이 전국에서 모인 1만 2천 노동자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