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치

“진보정치 통일 재편 불가능…지역당 체제로”

“진보정치 통일 재편 불가능…지역당 체제로”

양경규 노동·정치·연대 대표가 “진보정치의 통일과 재편은 불가능 하다”고 논쟁적인 진단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노동자 정치

박근혜와 문재인, 그리고 노동자 정치

최악이 차악을 이겼다. 노동계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되면 최악의 상황이 도래함으로, 이를 막기 위해 과거 민주당 세력이 집권했을 때에도 반노동적인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정책을 전면화해서 노동자들을 괴롭힌 것은 사실이지만

‘야권연대’와 진보정치 파산이 의미하는 것

‘야권연대’와 진보정치 파산이 의미하는 것

박근혜로 청와대 문패의 이름표만 바뀌었다고 가볍게 치부하기에는 이번 대선 결과가 한국사회의 앞날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진보진영의 입장에서는 민주노동당 창당으로 시작된 10여년 간 진보정당의 한 시즌이 비극적으로 마감된 셈이다. 정권교체와 야권연대라는 맹목적 구호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할 때다. 무엇보다 노동정치의 새로운 시즌을 열기 위해서는 지금의 비극을 정면으로 맞서고 성찰해야 할 때다.

공공운수 559명 새노동정치 제안, “노동정치 통일 시급”

공공운수 559명 새노동정치 제안, “노동정치 통일 시급”

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연맹 노동자 559명이 지난 13일 ‘새로운 노동정치를 위한 공공운수노동자 559명의 새로운 행동제안’을 발표했다.

[제갈현숙의 봉당풍경] 진보적 노동정치를 생각하며, 순자 씨를 곱씹다

[제갈현숙의 봉당풍경] 진보적 노동정치를 생각하며, 순자 씨를 곱씹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통진당 사태를 지켜보며 여러 가지 해법과 대안이 이야기되고 있다. 그러나 초기 민노당을 건설하며 노동이 품었던 노동자 정치세력화라는 관점에서 진보정치를 평가하는 입장은 매우 부족하다. 이에 순자 씨로 대표되는 노동정치를 통해 진보정치가 놓쳤던 진보성과 차별화된 복지 전략을 재고해 본다.

[무슨 일 하세요?] ‘짝퉁’ 진보의 시대

[무슨 일 하세요?] ‘짝퉁’ 진보의 시대

대중들로 하여금 진보좌파에게 미혹되어서 떨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처럼.

충남노동정치모임, \’노동자 정치세력화\’ 시동 걸까?

충남노동정치모임, \’노동자 정치세력화\’ 시동 걸까?

가입자격을 민주노총 산하 조합원으로 두고, 개별가입을 원칙으로 한 충남노동정치모임은 현재까지 충남지역노조, 금속노조충남지부를 중심으로 120여명의 조합원이 가입했다. 이날 총회에 모인 회원들은 “민주노총이 건설한 민주노동당이 분열하면서 노동자정치세력화 꿈도 허무한 구호에 그쳤다.

[지방선거 2010] 노동자정치가 실종된 6.2 지방선거

[지방선거 2010] 노동자정치가 실종된 6.2 지방선거

명색이 민주노총 후보인 심상정후보를 제껴두고 민주노총 경기본부가 유시민 후보와 정책연대 조인식을 한 것은 민주노총의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드러낸 사건이다.

[현장에서 미래를] [117호]서구 신좌파와 계급중심적 노동정치의 위기

[현장에서 미래를] [117호]서구 신좌파와 계급중심적 노동정치의 위기

1960년대 이후 서구의 이른바 신좌파 운동은 구좌파의 헤게모니와 동시에 1945년 이후 서구의 친노동적 기제들, 즉 대의민주주의, 관료주의적 복지국가, 소비자본주의, 조합주의를 비판하면서 등장했다. 서구의 계급 중심적 노동정치가 흔들린 것은 신좌파의 도전 때문만은 아니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신좌파의 등장 자체가 서구의 대의 민주주의, 관료주의적 복지국가, 포드주의, 조합주의의 위기의 표현이었고, 바로 신좌파의 도전을 통해 이러한 헤게모니적 기제들의 위기가 전후 계급 중심적 노동정치의 위기로 이어졌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