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화), 기아자동차 소하지회 조합원들이 첫 용산미군기지 답사에 참가했습니다. 5,000여 명에 달하는 전 조합원이 70여 차례로 나눠 참가키로 한 것입니다. 처음으로 대규모 사업장의 노동자들과 용산기지 둘러보기를 하기 때문에 긴장도 되고 준비도 많이 해야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기지반환과 주한미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천에 노동자들이 나서도록 본부를 포함한 실무자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641,850원 받고 일하던 비정규 여성 노동자들이 바로 기륭전자(주)를 살리고 2009년 기륭을 흑자기업으로 만든 셈이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이라 회원들이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이 날은 빠진 회원이 많았다. 은아는 간절히 원한 둘째를 얼마 전 임신하고 몸이 힘들어서 못 왔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열 달을 힘들게 견뎌냈다는데 이번에는 수월하게 보내 길 다들 바라고 있다. 윤희는 시조부 제사가 있어 못 온다고 연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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