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0일, ‘2011년 노사관계 분석, 평가’ 자료를 통해 작년 한 해 근로손실일수 및 노사분규 건수 등이 감소했다며, 노사관계가 비교적 안정기조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렇게 주 단위, 월 단위로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노사화합을 모범사례로 발표하고 노사민정 합의정신을 강조하지만 정작 대통령이 강하게 언급한 노동유연성 강화는 노사분규를 더욱 자극한다.
이명박 당선자 입에서 나온 말 한마디 한마디가 노동계의 귀에 걸린다. 이번에는 이명박 당선자가 오랜 기간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노사분규가 심한 기업체 노동자들이 자원봉사 하는 기분으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기업이 10% 성장하는 것이 뭐 어렵겠느냐”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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