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도 참여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엔 한국노총 산하 산별연맹인 전국금융산업노조가 “노동현장을 무시한 노사정 밀실협약은 원천무효”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
한국노총, 고용노동부, 경총이 30일 노사정 일자리 대타협 협약을 이뤘지만, 노동계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민주노총은 “재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밀실협약”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14일 중앙일보 등 언론이 대서특필한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노조들이 맺은 \'노사정 대타협\' 선언에 대해 공공노조는 15일 성명을 내고 \"경영과 예산통제를 무기로 힘없는 중소형 공공기관 노동자를 동원하고 있다\"며 김문수 경기도지사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의료의 서비스 질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사정 선언을 경기도가 정치적으로 악용했다”고 비난했다.
오늘(28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제안한 ‘노사정 대타협 범국민협의체’ 구성에 대해 민주노총은 “민생파탄 책임을 모면하려는 대국민 사기”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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