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힘

\’노동자의힘\’ 10년 만에 해산

\’노동자의힘\’ 10년 만에 해산

노동자의힘은 8일 오후 2시 서울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24차 정기총회를 열어 해산을 결정했다. 노힘은 지난해 8월 22차 정기총회에서 \'당 건설 계획안\'을 통과시키고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건설을 위해 노힘을 해소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실질적 전진을 위하여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사회주의정당 건설운동의 실질적 전진을 위하여

해방연대(준)은 6월7일 임시총회에서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을 결정하고 이를 실천해왔다. 해방연대(준)은 자신의 독자활동과 공동활동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당건설활동을 벌여왔는데, 후자의 공동활동과 관련에서는 제안서 「사회주의정당 건설을 위한 사회주의자들의 공동활동을 제안한다」에서 그 내용을 구체화하여 제안하였다. 해방연대(준)의 당건설활동은 현재진행형이고, 따라서 진행사항을 전반에 걸쳐서 중간평가할 상황이 아니다. 이는 내년 2월경에 있을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대신 이 글에서는 그 동안의 실천 과정에서 갖게 된 실천적 문제의식을 부분적으로 밝혀보도록 하겠다. 사회주의정치조직이 당건설을 위해 해야 할 선도적 역할 해방연대(준)은 이미 「사회주의정당건설계획」에서 명확하게 하였듯이, 철저히 질과 양 모두에서 사회주의역량을 강화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또한 주체역량의 강화를 중심으로 당건설문제를 바라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주체역량 강화에서 특히 변혁적인 활동가들이 사회주의활동가로 서게 하는 것이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책을 사회주의자들이 집중적으로 강구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사회주의역량을 통합, 통일하더라도 당건설을 하기에는 주체적 역량이 매우 취약해서, 당건설시기와 조직통합 중심으로 당건설계획을 제기하는 것은 현실과 유리된 구상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태도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열사에 대한 도리를 잊지 않았다면 노동자의힘 회원은 공개비판과 탈퇴를 단행하십시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9호]열사에 대한 도리를 잊지 않았다면 노동자의힘 회원은 공개비판과 탈퇴를 단행하십시오

한 순박한 청년노동자의 죽음 2005년 9월4일 오후6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 해고자였던 고 류기혁 열사가 비정규직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을 매 자결한 상태에서 발견되었다. 이날의 비정규직노조 성명서는 열사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류기혁 조합원은 지난해 2월 당시 우리노조 2공장 대의원대표를 만나 “월차를 쓰고 싶은 데 하청업체 관리자들이 못쓰게 한다”며 하소연했고,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싸우자”는 권유를 받고 흔쾌히 노조가입원서를 작성했다. …… 불법파견 판정이 내려진 지난해 9월22일부터 우리노조가 불법파견 철폐! 정규직화 쟁취!를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하면서, 출·퇴근투쟁과 크고 작은 집회를 집중적으로 배치했는데, 류기혁 조합원은 거의 빠짐없이 참가했다. 노동조합 일정에 충실히 참여하기 위해 잔업·특근 등의 연장근로를 못하게 된 경우가 많았는데, 이 때문에 해당업체 관리자들과 잦은 다툼이 일어났다. “넌 간부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자주 빠지냐”, “사람 없어서 절대 못나간다”는,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8시간 노동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관리자의 횡포에 끊임없이 시달려야 했다. 관리자들은 “기혁이 때문에 너희가 더 힘들다”며 동료들로부터 왕따까지 조장하기도 했다. …… 우리노조는 결국 노조활동조차 본인의 의사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처참한 하청 신세와 노조탄압이 류기혁 조합원에게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힘의 사회주의정당 건설 시도는 기만과 재앙이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힘의 사회주의정당 건설 시도는 기만과 재앙이다

‘노동자의힘’은 공동활동 무산의 이유를 어떻게 왜곡하고 있는가? 지난 10월18일에 해방연대(준), 노동자의힘(이하 ‘노힘’), 사노련이 공동주최했던 <사회주의운동과 당건설 전국토론회>는, 당면과제로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을 주장하고 있는 세 단체가 한 곳에 모여 서로의 주장에 대해 토론했던 자리였다. 토론회 이후 노힘은 토론회에 대한 평가를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이와 함께 해방연대와 사노련의 입장을 비판하며, 당건설 경로에 대한 자신의 입장도 밝혔다(10월30일). 노힘은 “현 정세에서 왜 사회주의운동과 당건설운동을 본격화해야 하는지를 공유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경로와 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토론회가 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노힘의 평가대로 토론회는 줄곧 평행선을 그었던, 어떠한 공동활동에 대한 계획과 합의도 도출해내지 못했던 자리였다. 그런데 작금의 공동활동 무산에 대해서 노힘은 마치 당건설 경로에 대한 서로간의 이견이 그 원인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즉 노힘은 “우리는 해방연대가 핵심사업으로 설정하는 공동이론지든, 사노련이 핵심사업으로 설정하는 토론회든, 당을 만들겠다는 합의, 이 사업들이 당건설 계획과 경로상의 사업 중 하나로 배치되는 것에 대한 합의가 전제되었을 때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서 (노힘이 추진해 최근 발족한) ‘사회주의노동자정당 건설 준비모임’에 두 단체가 참가하거나, 창당추진위원회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 힘의 답변에 대한 입장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노동자의 힘의 답변에 대한 입장

10월 22일, 해방연대(준)이 9월 초에 보낸 「노동자의 힘, 노동자의 힘 회원 동지들의 분명한 판단과 행동을 요청합니다」(이하 「문서」)에 대한 노동자의 힘의 답변서, 「노동해방실천연대(준)의 요청에 대한 노동자의 힘의 답변」(이하 「답변」)을 받아 보았습니다. 답변의 요지는 우리의 요청이 적절하지 않아 수용하지 않는다는 것과 우리가 요구한다면 공개토론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서」에서 이미 밝혔듯이 “우리는 노동자의 힘에게 보내는 마지막 요청이라는 자세로 이번 요청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요청에 대해서 노동자의 힘은 거부의 뜻을 분명히 하였고, 이에 따라 역시 「문서」에서 이미 밝혔듯이 “우리는 더 이상의 요청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노동자의 힘이 사회주의정당 건설에 나설 자격과 의지를 결여한 것으로 대중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입장」을 내는 것은 노동자의 힘의 태도가 분명해진 상태에서 요청을 반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우리가 “노동자의 힘이 사회주의정당 건설에 나설 자격과 의지를 결여한 것으로 대중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려고 하는지 그 근거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이 글은 노동자의 힘에게만 보내는 글이 아님을 밝히며 글의 형식도 여기에 맞추어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1.「답변」에서 나타난 노동자의 힘의 태도 「답변」을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민투위 사건 진행경과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민투위 사건 진행경과

● 05.9.4.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조합 故류기혁 열사 자결. 노조 활동을 이유로 관리자들로부터 심한 횡포와 탄압에 시달리다, 6월 12일 일방적으로 해고당함. 이후 복직과 불법파견투쟁 승리를 위해 매진하던 중, 노동탄압의 울분을 안고 노조 임시사무실 건물 옥상에서 목을 맴. ● 05.9.5. 현장조직 ‘현대자동차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이하 ‘민투위’) 소속의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동조합 11대 집행부(위원장 : 이상욱)가 쟁대위, 현장 제조직 간담회, 원하청 연대회의에 ‘故류기혁 사망 건’ 이라는 문서를 배포함. 현자노조 집행부는 이 문서에서 “징계 해고의 사유는 무단결근이며, 이 과정에 업체의 부당성이나 왕따 등의 내용은 없었고, 해고 후 비정규직 노조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는 등 2~3주 잠깐 실무를 보았을 뿐 복직 투쟁은 없었다”며 故류기혁 열사를 열사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힘. 현자 비정규직 노동조합을 비롯해 상급단체에서도 이러한 결정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였으나, 현자노조 집행부는 ‘열사라 지칭되는 대책위에는 참가할 수 없다’고 못 박음. ● 05.9.8. 현자노조 집행부가 사측과 05년 임단협 잠정합의를 하고 투쟁을 종결함. ● 05.9.26. 현자노조 집행부의 행동을 민주노조운동의 전통을 배신하는 행동으로 규정한 해방연대(준)은 ‘노동자의 힘’(이하 ‘노힘’)에 공문을 보내어 노힘

범좌파 연합정당 혹은 범PD연합정당을 위한 (大同小異)

범좌파 연합정당 혹은 범PD연합정당을 위한 (大同小異)

기성정당들의 사회적 리더쉽이 현저하게 약화되는 이 국면에서 그것을 대체하는 새로운 급진적·좌파적인 정치적 리더쉽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가시화시켜 낼 것인가하는 점이다.

민족주의도 사민주의도 아닌 노동자 정치세력화

민족주의도 사민주의도 아닌 노동자 정치세력화

김석진 노동해방실천연대울산지부장은 2004년 이후 민주노동당이 노동자계급정치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창당정신마저 훼손되면서 대선 참패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노동자의힘, ‘좌파연합, 후보전술’ 추진키로

노동자의힘, ‘좌파연합, 후보전술’ 추진키로

‘노동자의힘’이 진보진영 내 제 세력과 대선 공동대응을 위한 ‘좌파연합’ 구성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노동자의힘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선방침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자의힘, ‘좌파 후보’ ‘민중경선’ 방침안 마련

노동자의힘, ‘좌파 후보’ ‘민중경선’ 방침안 마련

사회당이 지난 2월부터 대선 체제에 돌입한 데 이어 노동자의힘도 대선 대응 전술을 구체화하고 있다. 노동자의힘은 지난 17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올해 대선에서 좌파 독자 후보와 민중경선제를 포함한 선거연합 추진을 목표로 하는 ‘2007년 대선방침안’을 마련했다. 중앙위원회의 대선방침안에 따르면 올해 대선 목표에 대해 △‘반신자유주의 · 반제반전 · 반자본’의 기치 아래 현재 고립, 분산되어있는 좌파 정치세력들을 대선 시기 공동행동을 중심으로 결집시켜내고 △신자유주의 지배연합의 재편구도에 파열구를 내는 한편 △민주노동당 · 한국진보연대(준)과 구별되는 ‘정치’세력임을 대중적으로 알려내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대선방침안의 골자는 △후보 전술, 선거연합, 합법정당 등록 여부 등은 계급적 · 변혁적 좌파진영의 정치활동 성과에 바탕하여 결정 △‘좌파 독자 후보’ 선출, ‘민중경선제’를 포함한 선거연합 추진 등을 목표로 하되, 그 세부 방침은 추후에 결정 △세부적인 방안은 ‘추진 100인 위원회’에서 안을 마련하고 각 참여단위별 논의를 거쳐 ‘추진 100인 위원회’에서 결정 등이다. 또한 좌파 진영의 공동 정치전선 형성을 위한 세부 방안으로 △‘좌파의 100대 요구’ 건설 운동 △2007 반신자유주의반자본 1000인 정치선언 △1만인 후보단 구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박성인 노동자의힘 대선기획팀장은 “노무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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