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킹스

700만 명의 ‘노 킹스’ 함성, 노조가 이어받는다

700만 명의 ‘노 킹스’ 함성, 노조가 이어받는다

6월 시위와 달랐던 점은, 당시에는 노조 깃발이나 대표단이 거의 보이지 않았던 반면(노조 로고가 박힌 셔츠를 입고 참여한 일부 열성적인 조합원들과 몇몇 예외적인 지역 노조를 제외하면), 이번에는 조직된 노동운동과의 연대 노력이 본격화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주말 집회에서 노조가 참여한 것은 단순히 또 하나의 ‘토요일 행진’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지속적이고 민주적인 제도적 네트워크를 가진 통일전선을 구축하는 행위이며, 정치와 노동의 세계를 다시 연결할 잠재력을 지닌 움직임이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5.06.19)

핵 임계점 앞의 인류: 이란 공격이 불러올 문명적 파국 naked capitalism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명분일 뿐, 실제 목표는 정권 교체이며 이는 전면전과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핵 벙커버스터 실패 이후 남은 유일한 선택지가 전술핵이라는 점에서, 핵 사용의 문턱을 넘는 순간 인류는 되돌릴 수 없는 파국에 직면하게 된다. 미국의 패권 유지와 브릭스(BRICS) 봉쇄라는 전략 아래, 트럼프 행정부는 핵무기를 포함한 제국주의적 충돌을 감수하며 전 세계를 핵전쟁의 문턱으로 밀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