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서처럼 \'친환경\'은 고가의 상품으로 인증라벨 등을 통한 양질의 관리체계를 표방하면서 고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른바 \'환경\'이 \'상품\'이 된 시대에서 계층과 계급간 격차가 \'친환경\'을 기준으로 더 벌어지고 있는 현상을 보고 있다.
성장하고 있는 환경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이윤을 확보하기 위한 기회로만 현 시점을 파악하고 국내 산업들의 시장경쟁력이 떨어질까에 대해서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녹색성장이 대중적으로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2008년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하면서부터다. 8 15 경축사 이후 녹색성장은 전략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여 이명박 정부 정책의 마스터 프레임처럼 쓰이고 있다.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들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은 중단하거나 실질적인 사업만 추진하고 나머지는 교육과 의료, 일자리와 장애인을 위한 예산에 써야 한다는 것이 나머지 국민의 뜻입니다.
녹색’에 민주주의와 민주적 의사 과정, 사회적 정의 및 평등 실현 등을 포함하고 있는 진보 진영과 달리 이명박 정권의 녹색에는 이러한 항목들이 배제되거나 고려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녹색위선(greenwash)으로 사기치는 자본주의 자본주의가 인류생존의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이러한 위기를 새로운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데에서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미 교토의정서는 청정개발제도, 탄소배출권 거래 등의 수단으로 이미 생태위기를 자본주의의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든 바가 있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오염총량거래제도(cap and trade)를 입법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 기업이 배출감축분을 증권화하여 배출량을 초과한 기업에 판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출권 거래는 기후변화라는 생태위기를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말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자본주의의 행태를 지칭하기 위해 greenwash(“녹색위선”이라는 의미)라는 유행어가 사용될 정도이다. 생태위기로 장사해먹는 이명박 정권 이는 생태위기에 대한 이명박 정권의 태도에서 분명하게 확인된다. 이명박 정권은 취임시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을 운운하면서 생태위기를 적극적으로 자본의 이윤추구의 계기로 상정하였다. 4대강 사업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사람들은 4대강이 실상은 자연파괴를 불사하면서까지 건설자본과 부동산토호들의 배를 채워주는 것에 불과함을 잘 안다. 우리는 생태위기를 좌판의 물건으로 전락시키는 자본가들의 뻔뻔함을 코펜하겐 회의에 참석한 이명박의 모습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이명박은 이곳에서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의 설립을 약속하고 18차 당사국
정부의 이번 추경안은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 놓을 것이라는 우려와 사실상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는 국회 예산정책처가 13일 내놓은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도 동일했다.
정부가 24일 발표한 추가경정 예산안에는 ‘녹색성장 등 미래대비 투자’라는 명목으로 4대강 정비 사업에 4천 735억 원이 배치되어 “알고 보면 대운하 추진 편법 추경”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올림픽에 묻혀, 에너지정책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눌려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정부는 2030년까지 현재 20기 수준인 핵발전소를 2030년까지 40기 수준으로 늘리기 위한 계획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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