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개방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진격의 괴물 앞에 놓인 농업

[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진격의 괴물 앞에 놓인 농업

수입쌀에 대해 513%의 관세를 매겨서 지키겠다고 하는 논리이지만 세계의 농산물을 장악한 카길과 몬산토로 대표되는 다국적 기업들에게 과연 통할 수 있을까요?

[인권하루소식] 이경해 씨 추모 촛불, ‘농민 생존권 사수’ 횃불로 !

[인권하루소식] 이경해 씨 추모 촛불, ‘농민 생존권 사수’ 횃불로 !

광화문 네거리서 고 이경해 씨 추모대회 열려 “누구를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가? 국민들인가, 너희들 자신인가? 이제 허구적 논리와 외교적 수사에 가득찬 WTO농업 협상은 그만하라. 농업을 WTO체제에서 제외시켜라.” 지난 3월 제네바 WTO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전개하며 외쳤던 고 이경해 씨의 목소리가 지금 이 땅 400만 농민들의 뜨거운 투쟁의 함성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19일 늦은 6시 광화문 네거리에서는멕시코 칸쿤에서 자결한 ‘고 이경해 열사 추모대회’가 열렸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WTO반대’와 ‘열사정신계승’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농민과 시민 1000여명은 손에 촛불을 받쳐든 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서정의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WTO 협상은 힘겹고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전세계 농민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려 드는 행위”라며 목숨을 바쳐 WTO 협상을 저지한 이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국가톨릭농민회 송남수 회장은 “농업은 돈벌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한 생명과 관련된 문제”라며, WTO체제하에서 자행되는 농업 개방 압력의 부당성을 성토하였다. 이밖에도 민중연대 정광훈, 오종렬 상임대표와 환경운동연합 최열 공동대표 등도 조사를 통해 WTO체제와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농민, 노동자, 빈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