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기획자 라이 쿠더가 주요 등장인물인 기타 치며 노래를 하는 노장 꼼빠이 세군도(Compay Segundo)에게 쿠바를 떠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그는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대답한다. “뭐하러? 여기 평온이 있는데. 내게 필요한 건 다 있다고. 내가 왜 다른 곳에 가야 하지?” Mark Ellington, [World music - The rough guide volum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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