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스] 차라리 저를 폭행하라 하십시오 종식을 위한 한 인권운동가의 호소
3월 16일 오전 0시 20분,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해아래집(에바다 농성 사태를 주도했던 청각장애자들과 교사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집)에 에바다 농아원생들 10여명이 급습했습니다. 이 일로 이성존, 이경훈 두 사람이 다쳤고, 이를 말리던 신영실 교사가 폭행당했습니다.
PD 수첩 인터뷰에서 농아원측에 불리한 증언을 했던 두 사람을 집중적으로 폭행한 것입니다. 폭행을 행한 이들은 지난 2월 28일 권오일 교사 등을 폭행했던 이들입니다. 끊이지 않는 폭력 사태, 무법천지의 에바다에서 이제는 야밤에 집까지 쳐들어와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도 속수무책일 겁니다. 어떻게 해야 에바다에서 폭력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을런지요. 어떻게 해야 농아원생들이 폭력의 마수로부터 풀려날 수 있을런지요. 답답한 심경에, 그리고 울분에 호소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