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측자는 도널드 트럼프가 기존 행정부와 협력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사실상 야권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가 최고 권력을 맡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배제됐고 선택은 로드리게스 남매에게 돌아갔다. 이 결정은 트럼프가 미주 지역에서 미국 패권을 재확인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국무장관 마코 루비오와 의견을 같이하면서도, 동맹 세력의 정치적 배치 중요성에 대해서는 견해를 달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제
레베카 자먼(Rebecca Jarman), 대니얼 로코(Daniel Rocco)
2026.02.0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