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빌딩 숲 아래 좁은 잔디밭이나 화단에서 또 다른 이주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다. 관상수 아래 잔디 틈에서 살아가는 귀화식물들 말이다. 강아지풀이나 냉이, 별꽃, 세포아풀처럼 오래 전에 들어와 자리 잡은 것도 있고, 토끼풀이나 망초처럼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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