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MBC에서 또다시 작가 해고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MBC는 공정방송을 위해 투쟁했던 주역들이 경영권을 쥐고 있다. 이 풍경을 어떻게 봐야 할까. MBC 해고 작가들이 울분에 차서 김재철 사장한테 했던 말이 “작가는 씹다가 단물 빠지면 버리는 ‘껌’인가?”였다. 그렇다면 그때의 작가들은 동료였고 지금은 씹던 껌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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