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지가 또 갈아엎어졌다.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원주시 부론면 흥원창 일대(섬강살리기 13공구)에서 보호조치 중이던 단양쑥부쟁이 군락지가 대규모로 훼손된 일이 환경단체들에 의해 발견된 것이다.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범대위)는,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박재완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멸종위기종 2급인 단양쑥부쟁이를 불법적으로 반입, 유통, 보관한 혐의에 대해 28일,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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