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6.8 (금) 19시 장소: 노사과연 강의실 사회: 채만수(노사과연 소장) 발제: 문영찬(노사과연), 신인철(전태일 노동대학), 김동수(노동해방), 박정미(금속활동가), 박석삼(사노위) 코뮌영상네트워크 http://cafe.daum.net/communepictures
지난 달 8일, ‘사회주의노동자연합(이하 사노련)’이 ‘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이하 사노준)’과 공동으로 ‘사회주의당건설운동전면화를 위한 전국토론회’를 제안했다. 제안서에는 “사회주의 당 건설운동 전면화를 위한 공동활동을 추진”한다고 되어있다. 그런데 사노준은 ‘노동자의힘(이하 노힘)’이 제안하여 10월에 발족한 당건설추진기구로서 정치적으로 노힘과 다르지 않다. 따라서 사노련은 실질적으로 노힘과 사회주의 당건설을 위한 공동활동을 시작한 것이다. 1년만에 노힘이 당건설의 동반자가 되다 그런데 사노련에게는 얼마 전만 해도 노힘이 사회주의 당건설의 동반자가 아니었다. 작년 2월 발족하면서 사노련은 \’사회주의당건설을 위한 공동토론회\’ 제안을 노힘을 제외한 채 혁명적 사회주의를 표방한 조직들에게만 정식 공문으로 전달했다. 왜냐하면 사노련은 노힘을 “말로는 혁명을 얘기하지만 행동으로 개량주의를 실천”하는 중도주의 세력이라고 비판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작년 3월 사노련의 ‘당건설을위한연대와결집방안’에서도 노힘은 연대와 결집의 대상이 아니었다. 오히려 사노련은 “중도주의 조직들이 정치적 모호함을 해결하고 지난 과오를 털어버리고 혁명적 사회주의 조직으로 거듭난다”면 당건설을 함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작년 10월 노동전선 주최 정치토론회에서 “11. 함께 할 수 있는 세력의 기준과 대상 범위는?”이라는 항목에서 사노련은 잘못된 과거라면 혁신되어야 한다며 혁신과 관련해서 “관료적 배신에 대한 단절”을 주장했다. 따라서 이상을 종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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