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학교가 학생들이 준비한 세월호 유가족과 간담회 공간대여를 불허했다. “세월호 유가족이 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게 없으며 정치적인 행사”라는 이유다.
행사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후 학교로 인터넷 정치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회원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수십통의 항의전화가 총장실, 학생처, 사무처, 학생회실 등에 걸려왔다. 때문에 학생처는 학생회에 “항의전화가 많이 걸려온다”며 행사 승인 취소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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