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투쟁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현장 위해 박근혜정부와 싸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건설현장 위해 박근혜정부와 싸운다”

바람 잘 날 없는 건설 현장을 바꾸고자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공동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다. 오는 27일 총파업 돌입을 앞두고 이들은 “벼랑 끝에 서있는 건설 노동자를 외면하는 경제 민주화는 없다”며 “비리와 비자금의 온상인 건설현장에 죽어가는 건설노동자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용대 건설노조 위원장을 만나 무기한 총파업 돌입 배경과 과정을 들어봤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서울로 서울로 대정부 투쟁으로!!!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45호]서울로 서울로 대정부 투쟁으로!!!

민초들은 왜 반기를 드는가? 조용하기만 하고 복종적이기만 하던 민초들이 지배계급에 반기를 드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두고 지배계급과 조·중·동 같은 미치광이 보수주의자들은 반란이라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역사 발전의 원동력이며, 민중항쟁이며, 혁명이라고 부른다. 민초들의 위대한 반란이 일어나는 경우는 두 가지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이고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다. 4·19와 87년 6월 항쟁은 민주주의를 염원했던 민초들의 투쟁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급진적이고 파괴적인 것이 배고픔을 참지 못한 민초들의 반란이었고 이는 왕이나 대통령을 갈아치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 체제를 뒤바꾸어 놓았다. 1789년 프랑스의 민초들은 ‘빵을 달라’는 가장 기본적인 요구로 반란을 일으켜 봉건제를 철폐했다. 1917년 러시아의 민초들은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살인과 고통과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고 러시아에서 인류 역사상 최초로 자본주의를 끝장냈다. 2009년, 아! 대한민국 2009년 1월부터 터진 소식은 용산에서 5명의 철거민이 경찰에 의해 살해됐다는 것이었다. 땅투기꾼과 건설 자본의 4조원에 달하는 용산 4구역 재개발 이익이 원인이었다. 먹고 살게 해달라는 철거민의 외침은 4조원의 이익 앞에서 무용지물이었다. 쌍용자동차와 위니아 만도를 비롯한 곳곳에서 경제 살리기와 회사 살리기를 명분으로 노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