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이 거셀 때, 전문기자가 국익을 위해서 진실을 버리자고 노골적으로 선동할 때, 진보적 지식인들이 경악에 찬 목소리로 대중을 질타할 때, 한 구석에선 노닥거리면서도 합리와 상식을 잊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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