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해고와 직장폐쇄가 벌어졌다. 많은 기업이 줄어들었고 이 상태는 노동자들에 매우 지독했다. 이탈리아 전체에서 지불된 실업기금은 지난해에 비해 3배로 치솟았다. 실업이 얼마나 강하게 증가했는지를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전선이 정확히 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전히 문제는 힘이고 그것도 아주 구체적인 힘이지만, 이 힘은 결코 컨테이너를 넘어가거나 바로 그 앞에서 전경과 몸싸움을 벌이는 힘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과연 노동자 민중 진영이 이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지금 모든 사람들은 노동자들을 조직하여 \'대중파업\'을 만들어 내는 데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만이 유일하게 컨테이너를 현실적으로 넘어설 수 있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
노동조합을 건설한지 3년의 시간이 지났고, 몇 차례의 파업을 경험했다. 계획적인 투쟁도 있었고, 우발적인 투쟁도 있었지만 우리는 여러 투쟁을 통해 성장했고, 투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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