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지난 10일, 처음으로 대체휴일이 적용됐지만 강제력이 없어 ‘반쪽짜리 제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대체휴일 적용률이 상당하고, 근무를 한다 해도 휴일수당조차 받지 못해 열악한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이 차별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올해 추석(9월 7~10일)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시행되지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쉴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 정의 어린이날 대체휴일 적용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는 각각 다른 이유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경영계에서는 생산차질과 소득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으며, 노동계는 애초 마련됐던 대체휴일제 법안에서 한참 후퇴한 정책이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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