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허세욱 열사야말로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 문제를 줄기차게 제기하지 않았나? 그것은 열사의 자료를 찾아내고, 정리하는 와중에 확실해졌다. 효순이 미선이의 죽음과 평택 대추리의 빼앗김이 열사에게는 동일한 문제였던 것이다. 기억을 더듬으며 열사의 투쟁을 따라가 봤다.
3월6일 경찰과 용역들의 대추초등학교 침탈시도를 저지하는 대추리 주민들과 평택지킴이들의 투쟁
갑작스런 국방부의 주민설명회를 막는 대추리 주민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경찰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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