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기업화

[코뮌영상] 동국대, 김정도 퇴학무효 확인소송 투쟁선포 기자회견

[코뮌영상] 동국대, 김정도 퇴학무효 확인소송 투쟁선포 기자회견

대학기업화 반대! 동국대 본부규탄! 표적퇴학철회! 김정도 퇴학무효 확인소송-투쟁선포 청/년, 학생 기자회견 일시: 6월 7일 (목) 오전 11시 30분 장소: 동국대학교 본관 앞 [기자회견 선언문] 동국대 법인과 본부는 이미 ‘교육기관’ 이기를 포기했다. 작년 12월, 동국대학교에서는 대학기업화와 기업식 학과구조조정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총장실을 점거하고, 농성하는 일이 있었다. 늘 그래왔듯이 동국대 본부는 학생들의 절박한 외침을 탄압으로 일관했다. 학술부총장을 비롯한 동국대 본부는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보직교수와 교직원들을 동원하여 꼭두새벽에 총장실을 폭력 침탈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또한, 부처님 상 앞에서 모든 조명을 끄고, 동문과 학생들의 천막농성을 강제철거하며 집단 구타하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그리고는 학생들에게 사상 초유의 대량징계를 내렸다. 동국대의 만행은 이 싸움이 동국대만의 싸움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다. 2012년 6월 7일, 오늘은 동국대 불교학과 김정도가 ‘표적퇴학’을 당한지, 162일째 되는 날이다. 지난해 사회적 논란이 되었던 집단 각목 폭행사건 때조차, 가해자 퇴학조치는 하지 않았던 동국대가 이렇게 초강수를 두는 것은 구조조정에 저항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을 폭력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이다. 또한, 이렇게 무리한 폭력을 동국대 측이 쉽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동국대 재단과 학교 측의 부도덕함

학교는 ‘공장’이고 학생은 ‘상품’인 대학

학교는 ‘공장’이고 학생은 ‘상품’인 대학

최근 대학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한 번 불붙고 있다. 물론 ‘대학의 기업화’라 불리는 이러한 변화가 한두 해 동안에 벌어진 문제는 아니다. 전 세계적인 흐름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미 오래된 쟁점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