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학자 자끄 데리다(Jacques Derrida)가 파리 현지 시간으로 9일 새벽 74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2001년 에드워드 사이드, 2002년 피에르 부르디외, 지난 2월에 사망한 폴 스위지에 이어 데리다 까지 지난 세기를 이론과 실천이란 두 가지 무기로 살아냈던 인물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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