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달러짜리 붕괴 기계: 위험해진 AI 붐
이들 기업의 기업공개 규모는 각각 500억~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어느 경우든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많은 분석가는 금융시장이 한 해에 AI라는 거대한 코끼리 세 마리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한 곳이라도 상장에 실패하면 그 충격은 기술 산업 전반으로 연쇄 확산할 것이다. 기술 기업들이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시가총액 상위 7개 기업이 전체 주식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이러한 충격은 닷컴 버블 붕괴 때처럼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이다.
앨리스터 알렉산더(Alistair Alexander)
2026.06.1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