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농인 당사자의 시선으로 세계를 기록해온 데프미디어 박재현 감독의 인터뷰를 담았다. 데프미디어는 현재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각국의 농문화와 수어,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 데프미디어가 그동안 걸어왔던 ‘소리 없는 영화’라는 도전과 함께, 기존 미디어가 담지 못했던 농인의 이야기를 직접 기록해온 과정과 창작을 이어가기 위한 현실적인 고민을 생생하게 들어본다.
지난 10월 23일과 24일, 미디액트와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에서는 ‘장애인 미디어 리터러시, 접근을 넘어 제작자로 전진하기’라는 이름으로 포럼과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디액트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임팩트 시네마 포럼의 일환으로, 미디액트에서 장애인 미디어교육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장애인 미디어교육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되짚어 보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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