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미국은 바나나 공화국이다

미국은 바나나 공화국이다

엘 프레지덴테(El Presidente, 중남미의 독재자들을 조롱하거나 풍자할 때 흔히 쓰이는 호칭) 트럼프는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고, 아첨꾼과 폭력배, 범죄자들로 자신을 둘러싸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모든 하찮은 라틴아메리카 독재자들의 전형을 그대로 본뜬 인물이다. 트럼프와 그의 가족은 대통령직을 이용해 18억 달러가 넘는 현금과 선물을 축적했으며, 자신을 기념하기 위한 천박한 기념물들을 세웠다.

윤석열은 독재자다

윤석열은 독재자다

윤석열은 세간에서 말하는 대로 단지 정신적 문제가 있거나 알코올중독으로 합리적 판단이 되지 않는 ‘이상한 사람’에 그치는 지도자가 아니다. 윤석열은 독재적 수단에 쉽게 이끌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를 거부할 민주적 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엄을 활용해 총선에 불복할 수 있다는 구상이 가능한 것이며, 절차를 전혀 존중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행태가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런 자를 우리는 독재자라 불러왔다.

영화로 독재자를 폭로한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영화로 독재자를 폭로한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올해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단연코 영국의 재능 있는 감독 조 라이트(Joe Wright)가 창의적으로 연출한 <엠-세기의 아들>(M - Son of the Century)이었다. 이 작품은 파시즘의 창시자이자 총리였던 베니토 무솔리니에 관한 이탈리아 TV 미니시리즈다.

필리핀, 독재자 재산으로 피해자 보상

필리핀, 독재자 재산으로 피해자 보상

필리핀에서 정부 보상 외에 독재자 개인자산으로 피해자 보상이 이루어진 의미가 남다르다. 최근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독재자들이 쫓겨나고 엄청난 액수에 달하는 독재자들의 개인자산이 속속 발견되고 있어 피해자들에 대한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