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한신대 총학생회는 12시 2011년 등록금 동결을 위한 동맹휴업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등록금 인하’와 ‘조건 없는 반값등록금 실현’을 촉구했다. 또, 학생들은 오후 4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학생총회를 열고 ‘등록금 인하’를 요구안으로 채택, 2학기 등록금을 총학생회에 내는 ‘등록금 민주납부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신대학교 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6월 2일 등록금인상 반대 동맹휴업을 결정해 파장이 예상 된다.총학생회 발표에 따르면, 총 2903명이 투표해 투표율이 54.7%로 나왔다. 이중 동맹휴업 찬성이 2407명(82.9%), 반대가 165명(5.6%), 무효가 331명(11.4%)로 나와 동맹휴업이 가결됐다.
전국 12개 교대생 2만여 명이 교원 확충, 교육예산 삭감 반대.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수준의 교육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19일 동맹휴업에 들어갔다. 전국의 교대생은 지난달 25일 하루 동맹휴업한 데 이어 지난 9일 뒤 전주교대, 춘천교대 등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새카맣게 도로를 밀고 들어온 전경들은 방패를 앞세우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종로 방면과 서울광장 방면으로 시민들을 밀어붙였다. 곳곳에서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며 휴대용 할론소화기를 뿌려대는 전경의 모습이 보였다.
주최측은 끝까지 남아 있는 시민들을 향해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의 오늘의 일정을 공지한 후 \"시청 광장으로 이동해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낮 집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참가자들이 이에 동의함에 따라 밤샘 집회를 정리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으로 성난 민심이 이명박 정부 정책 전체에 대한 반대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넥타이 부대가 거리로 나서는 등 노동자들의 집단 행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도 구체적인 총파업 계획을 확정했다.
어제(3일) 서울대 총학생회는 지난 28일부터 진행한 동맹휴업을 위한 총투표가 가결되었음을 밝혔다. 서울대 학생 총 유권자 1만 6천 990명 중 8천 769명(51.61%)이 투표를 해 이중 89.3%인 8천 701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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