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히

[코뮌영상] 황선길의 인문사회학교실 \”우리 안의 파시즘\” (2강)

[코뮌영상] 황선길의 인문사회학교실 \”우리 안의 파시즘\” (2강)

황선길의 인문사회학교실 \”우리 안의 파시즘\” (2강) – 라이히의 \”파시즘의 대중심리\”의 현재적 의미 11일 저녁 복합문화공간293에서 열린 황선길 선생의 인문사회학 교실 동영상 강의를 소개한다. 우리 사회에 유령처럼 떠도는 우익 파시즘과 운동진영에 배회하는 붉은 파시즘의 발호를 이론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프로이트>는 인간행위를 이끌어내는 대부분의 동기를 Es(Id)의 충동적인 자극과 엄격하게 통제되는 초자아 사이의 무의식적인 충돌에서 유래한다고 봤다. <빌헬름 라이히>는 이러한 프로이트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극복하여, 정신분석학을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심리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맑스의 사회이론(유물론적 정신의학, 즉 성격구조는 자율적으로 기능하는 사회적 발전의 퇴적물이다)을 접목시켰다. 즉, 사회적 성격구조를 상부와 하부 사이에 설정하고, 사회질서와의 연관성을 추출하여 \”성격구조의 혁명 없이는 정치 사회 혁명은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전개, \’성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성적 억압이 가져오는 인간의 성격구조를 자본주의 사회와 접목시켜 설명, \’성해방\’에서 인간의 진정한 해방을 위한 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발제문 중에서) * 황선길 맑스주의 연구자, 독일 브뤠멘대 경제학 박사, 성공회대 인천대 외래강사, <역서> 로자룩셈부르크의 \’자본축적론\’, 빌헬름 라이히의 \’파시즘의 대중심리\’, 판네쿡의 \’노동자평의회\’ 코뮌영상네트워크 http://cafe.daum.net/communepictures [한국인권뉴스]

[코뮌영상] 황선길의 인문사회학교실 \”우리 안의 파시즘\” (1강)

[코뮌영상] 황선길의 인문사회학교실 \”우리 안의 파시즘\” (1강)

4일 저녁 복합문화공간293에서 열린 황선길 선생의 인문사회학 교실. 동영상 강의와 함께 그가 번역한 라이히의 책 \’파시즘의 대중심리\’를 소개한다. 우리 사회에 유령처럼 떠도는 우익 파시즘과 운동진영에 배회하는 붉은 파시즘의 발호를 이론적으로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파시즘의 대중심리 <저자 빌헬름 라이히 | 역자 황선길 | 출판사 그린비> 파시즘은 인간 성격의 비합리적 반응의 총체이다 이 책 『파시즘의 대중심리』는 독일이 파시즘의 광기에 본격적으로 휩싸이기 시작했던 1933년 처음 발간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 26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다. 출간된 지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책이 이렇게 널리 읽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도 라이히의 질문, “대중들은 어째서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도 되는 양 자신에 대한 억압을 욕망하는가?”라는 질문이 여전히 유효하며 대답되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말은 라이히가 개탄해마지 않았던 이런 상황이 오늘날에도 사라지지 않은 채 빈번히 재현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라이히가 염두에 둔 ‘억압’은 히틀러로 대변되는 독일 파시즘(즉, 나치즘)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억압’을 (정치적 운동으로서의) 파시즘으로 한정해서는 안 된다. 파시즘은

[영화강좌] 오세철의 빌헬름 라이히 강의

[영화강좌] 오세철의 빌헬름 라이히 강의

레프트119(준) 레프트119(준)가 주최하는 제1회 대중공개강좌 \”오세철과 함께하는 빌헬름 라이히\” – 영화 ‘유기체의 신비’(WR: Misterije Organizm) – 가 2월 16일 오후 오후 7시 용산철도노조에서 열렸다. 다음은 오세철 선생의 강의 동영상이다. 오세철 선생의 강의는 정신분석학과 라이히 개요에 이어 상영이후 두샨 마카베예프 감독 영화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강의 중간에 삽입된 것은 Misterije Organizm 영화의 엔딩 장면이다.) 정신분석학과 빌헬름 라이히 / 오세철 정신분석학은 왜 출현했는지 서양 지성사를 보면, 감성과 이성을 축으로 하는 게 역사다. 거슬러 올라가면 감성은 희랍의 드라마, 이성은 스토아학파 이 두 축이 변증법적으로 움직였다. 정신분석학이 출현했던 시점은 19세기 중엽부터 20세기 초엽인데 이 시기는 이른바 감성을 중심으로 한 낭만주의가 이성을 중심으로 한 과학주의로 전환되는 시기다. 이 전환기에 공백을 메우고 나온 게 정신분석학으로 당시 사상적 전환에 중간을 치고 들어선 것이다. 프로이트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했던 후학들·제자들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째 그룹을 신프로이트 학파라고 한다. 이 학파는 프로이트가 너무 생물학적인 주관에 빠져있기 때문에 사회적인 조건과 요인들에 대해 범위를 조금 더 넓혔다. 칼융, 아들러, 설리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