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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

마도로스를 꿈꾸던 사내는 골방으로 숨어버렸다

마도로스를 꿈꾸던 사내는 골방으로 숨어버렸다

1999년 9월 어느 날 중오는 영복이 작업을 게을리 한다고 삿대질에 멱살까지 잡았다. 중오는 “다른 부서로 전출을 보내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반장에게 ‘찍힌’ 영복은 다른 동료들에게도 따돌림 당했다. 수모를 견디지 못한 영복은 무단결근했다.

노동
이상원 기자
2014.10.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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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로스를 꿈꾸던 사내는 골방으로 숨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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