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어느 날 중오는 영복이 작업을 게을리 한다고 삿대질에 멱살까지 잡았다. 중오는 “다른 부서로 전출을 보내겠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반장에게 ‘찍힌’ 영복은 다른 동료들에게도 따돌림 당했다. 수모를 견디지 못한 영복은 무단결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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