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홍콩투쟁 3일째를 맞는 한국민중투쟁단은 공식일정으로 1시 비아깜페시나 여성농민 행동의 날 행사를 빅토리아 파크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이후 14일 행진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했던 완차이 카고 핸들링 에어리어까지 삼보일배 형식으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은 숙소가 분산되어 각계로 움직이고 있는 한국민중투쟁단 모두가 모여 단결의 밤을 갖는다. 저녁 6시 빅토리아 파크에서 진행될 단결의 밤에서는 소속과 단위를 뛰어넘어 연대를 다지는 결의의 장이 될 것이다. 한국민중투쟁단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 된 만큼 다양한 한국민중투쟁단의 모습을 담고 싶은 많은 취재진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전 9시 여성농민의 날 포럼이 빅토리아 파크에서 진행되고, 또한 12시 30분에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연설문과 관련한 초안 삭제 소동에 관한 한국민중 투쟁단의 규탄 기자회견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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