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이라는 일본 영화가 있다. 아내가 죽은 날에도, 딸이 죽은 날에도 자신이 일하는 철도역을 지키는 서툰 역장의 이야기다. 그가 일하는 홋카이도 지방선은 폐선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영화에서 철도에 대한 노동자의 진지한 마음을 묘사하는 장면은 많은 철도노동자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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