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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경제 붕괴를 두려워하랴

국민경제 붕괴를 두려워하랴

장시복 경상대 연구자는 지금까지 일어난 위기 중 세계적인 규모에서 발생한 위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이번 위기를 ‘제3의 불황’으로 불렀다.

경제위기 대안, 케인즈는 아닌데 그럼 누구?

경제위기 대안, 케인즈는 아닌데 그럼 누구?

24일 서강대 경영관에서 맑스코뮤날레가 주관하고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 노동자의힘, 사회실천연구소, 연구공간 수유+너머, 진보전략회의가 공동주최한 토론회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와 신자유주의’는 현 경제위기를 바라보는 좌파의 인식과 실천을 가늠하는 자리로 관심을 모았다.

[책]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 출간

[책]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 출간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메이데이)가 출간됐다. \'신자유주의 지구화 시대, 맑스주의 확장과 제구성을 위해\'를 부제로 한 이 책은 맑스주의의 확장과 코뮨적 대안 권력 창출에 큰 관심을 가져온 박영균 연구자의 저술이다.

[정세와노동] 과학적 사상은 살아있는 강철이어야 한다

[정세와노동] 과학적 사상은 살아있는 강철이어야 한다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계급적 이해에 눈을 떠야 하며, 되도록 빨리 자신들의 독자적인 당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 또 일순간이나마 민주주의적 소부르조아들의 기만적 공문구에 현혹되어 프롤레타리아트 당의 독자적인 조직화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정세와노동] 「자본론」을 한 번 읽고

[정세와노동] 「자본론」을 한 번 읽고

물론 모임이 책을 대신하여 읽어주지는 않을 것이다. 맑스는 1권 제1판 서문에서 "무엇이건 새로운 것을 배우려 하며 따라서 또 독자적으로 사색하려는 독자들"에게는 "가치형태에 관한 절을 제외"하고 "이 책을 어렵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또한 1권 프랑스어판 서문에서는 "학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오직 피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학문의 가파른 오솔길을 기어 올라가는 사람만이 학문의 빛나는 절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리고 엥겔스는 3권 서문에서 “과학적 문제를 다루려는 사람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이용하려는 저서를 저자가 쓴 대로 읽는 법과 더욱이 저서에 없는 것을 읽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경고했다. 「자본론」을 읽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어렵고도 반드시 새겨야할 말일 것이다.

[정세와노동] [기획번역] 레닌의 제국주의 경제 분석과 오늘날의 자본주의

[정세와노동] [기획번역] 레닌의 제국주의 경제 분석과 오늘날의 자본주의

지금 새삼 오래된 이 글을 번역하는 것은, 우리 연구소 내부에서 제출된, 예컨대, 현대 자본주의에 있어서의 레닌의 '제국주의론'의 유효성에 대한 심각한 이견을 고려하여 독자들에게 부분적이나마 판단의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다름 아니라, 김두한 씨가 연구소의 [정세와 노동]에 발표한 몇 편의 글은, 제국주의의 문제뿐 아니라, 여러 문제에 걸쳐서 기존의 일반적인 시각과에 대한심각한 이견을 제출하는 것이었고, 그만큼 논란의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그리고 나의 입장에서도 여러 논점에서 그의 주장에 결코 동의할 수 없는데, 시간상의 이유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그에 정면으로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제한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다. 독자들에게 다소라도 참고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채만수]

[정세와노동] [특집] 20세기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과 현재

[정세와노동] [특집] 20세기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과 현재

자본주의가 세계적 팽창의 시기에 있고 자본이 우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기에, 시류에 영합하여 자본에 빌붙는 기회주의 계급협조주의가 만연한 것은 당연하다. 세계적 생산의 확대와 교류의 확대라는 진보적 역할을 자본이 수행하는 반면에 그것에 반대하도록 노동자계급대중을 몰아넣는 쁘띠부르주아적 노동운동이 만연한 것은, 바로 이런 자본 우위의 역관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정세와노동] 현대 FTA와 자유무역

[정세와노동] 현대 FTA와 자유무역

제국주의에 대한 인식·투쟁의 경우 그것이, 민족주의적·국가주의적·애국주의적인 관점과 노선에서가 아니라, 노동자계급적 관점과 노선에서 수행되어야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것처럼, 민족문제 또한 그에 대한 인식과 투쟁이 그렇게 노동자계급적 관점과 노선에서 수행될 때에만 진보적이고, 혁명적이다. (참고로, 민족문제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그것은 비현실적이고, 관념적이다.)

[정세와노동] [자본론]에서의 자유의 문제

[정세와노동] [자본론]에서의 자유의 문제

맑스의 [자본론]에는 그 연구의 지도지침이 되었던 사적 유물론의 기본사상은 물론 그밖에도 많은 철학사상이 풍부하게 함축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중요한 테마로서 경제와 결부되어 있는 자유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우리가 학문적 관심을 크게 두고 있는 것은 변증법의 문제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본고에서는 자유에 대해서 약간 고찰하고자 한다. 물론 이 자유의 문제는 경제학이나 노동운동 분야에서는 이미 자주 논의되고 있는 테마이다.

[현장에서 미래를] [119호]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의 쟁점과 가능성: 이행기의 국가와 사회

[현장에서 미래를] [119호] 사회주의적 민주주의의 쟁점과 가능성: 이행기의 국가와 사회

맑스주의 정치이론의 제1법칙은 피억압계급 대중들의 자기통치능력과 해방의 자치적 역능에 대한 긍정이다. 이것을 부정하고 사회주의적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결국 계급적 소수 엘리트 지배를 항구화하는 과두주의를 옹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결국, 관건은 사회를 국가에 몰입시키는 국가주의적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어떻게 국가를 해방의 정치를 실현하는 조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다. 민주주의의 문제를 사회주의와 동일한 비중으로 적극적으로 사고해야한다. ‘민주주의 없이 사회주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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