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

[맹세야, 경례야 안녕∼] 제헌절 아침, 헌법제1조는 죽었다

[맹세야, 경례야 안녕∼] 제헌절 아침, 헌법제1조는 죽었다

헌법 제1조 국민주권 조항이 죽었음을 상징하는 검정색 옷을 입은 활동가들은 태극기 위에 드러누워 \"국가는 국민에게 충성을 맹세하라\" \"우리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지 않다\" \"헌법 제1조를 위반하는 국기법을 폐지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약 30분간 시위를 전개했다.

서울 나들이

서울 나들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면서 주인(국민)에게 종(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시키는 이상한 법

[맹세야, 경례야 안녕∼] 모세의 십계명과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

[맹세야, 경례야 안녕∼] 모세의 십계명과 국기에 대한 맹세 수정문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너(국가)를 용서하지 않겠다!”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맹세야, 경례야 안녕∼] 애국자가 없는 세상

[맹세야, 경례야 안녕∼] 애국자가 없는 세상

교육을 통해 가르쳐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한 존재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존재의 위엄에 대한 감각입니다.

[맹세야, 경례야 안녕∼] 초등학교 애국조회, 그 쓰라린 패배의 기억

[맹세야, 경례야 안녕∼] 초등학교 애국조회, 그 쓰라린 패배의 기억

국기에 대한 맹세. 곱씹어 볼수록 나치스럽다. 나는 태극기가 자랑스럽지 않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를 나의 조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슴이 아프지만, 사실이다. 정이 떨어졌다. 평택의 대추분교가 무너지던 날 나는 깨달았다. 대한민국은 \'그들\'의 나라라는 것을.

[맹세야, 경례야 안녕∼] \’맹세의 문화\’가 키운 것

[맹세야, 경례야 안녕∼] \’맹세의 문화\’가 키운 것

결국 국가로부터 그 충성에 대한 어떤 가치 있어 보이는 보상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그들은, 국가에 대한 충성에 상당히 냉소해진 것이지요. 그런데 재미있게도 어차피 실생활에서 지켜지지도 않는 공산주의 이상들은 냉소와 조소의 대상이 돼도, \"맹세의 문화\"가 강요했던 일상적인 군사주의 정도는 잘 뿌리를 내렸지요.

[맹세야, 경례야 안녕∼] 국기에대한경례? \”이제 그만 놔줘!\”

[맹세야, 경례야 안녕∼] 국기에대한경례? \”이제 그만 놔줘!\”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 어느 날과 다름 없이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가운데, 갑자기 군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 좌우정렬을 맞추고, \'차렷\'과 \'앞으로 나란히\'를 연신 외친다. 심지어 \'국기에 대한 경례\'까지 근엄하게 마치고서야 비로서 본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는데, 이날의 기자회견은 다름 아닌 \'국기에대한맹세와경례를반대하는인권사회단체\'가 주최하는 \'국기에 대한 경례 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