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미국의 관세 부과가 신자유주의에서 일부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신자유주의 체제의 본질은 자본, 특히 금융 자본의 국경 간 자유로운 이동에 있다. 이에 대한 타협은 국제 금융 자본이 용납하지 않는다. 실제로 트럼프가 보호무역주의를 옹호하면서도 자본 통제(capital controls)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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