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륜동 4가 일대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처했던 통일문제연구소(소장 백기완)가 위기를 면하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는 \'통일문제연구소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가 종로구청을 상대로 낸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 설립인가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통일문제연구소가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가운데, 통일문제연구소가 속한 명륜동 4가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모여 재개발의 문제점을 살펴보는 공청회가 열렸다.
통일문제연구소가 속해 있는 명륜동 4가 일대가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사회 각계 인사들이 모여 ‘통일문제연구소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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