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뉴스] [홈리스뉴스 19호-특집]홈리스 명의도용의 진행방식과 대처, 대응방향
[특집] 지난 호(18호)에 이어, 작년 말에 이뤄진 “홈리스 명의도용 실태조사 결과”를 지면을 통해 나누고자 한다. 실태조사는 설문과 면접조사로 이뤄졌는데 이번호에서는 면접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명의도용 범죄의 진행 방식과 내용, 그에 대한 사후적 대처 방식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1.명의도용 피해의 성격 홈리스 명의도용 유형은 두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명의도용에 이르게 된 경위에 따른 분류, 둘째는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에 따른 분류이다. 우선, 명의도용 경위에 따른 분류는 \”어떻게\” 명의도용 범죄에 유인되는가를 기준으로 나누는 것으로 1)인신매매, 2)취업사기, 3)명의도용, 4)명의대여로 구분할 수 있다. 둘째, 명의도용 피해에 따른 분류는 1차 피해와 2차 피해로 나눌 수 있다. 다시 말해, 1차 피해는 범죄로 인해 생긴 직접적인 피해를 말하는 것으로 대포차 발생에 따른 차량할부금 체납을 예로 들 수 있다. 2차 피해는 1차 피해에 파생되는 것으로 차량 소유자로 등재됨에 따른 기초생활수급 미지정과 같은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형은 피해자 한 개인에게 있어서도 중첩되어 나타나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는 곧 홈리스의 명의가 제3의 취급자에게 넘어간다면
홈리스뉴스 편집부
2014.03.0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