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단 몇 초’만에 노동자가 사업소득자 되는 수법

‘단 몇 초’만에 노동자가 사업소득자 되는 수법

4대 보험과 노동자성을 빼앗긴 노동자들이 확산하는 이유에 대해 사업장을 쪼개 5인 미만 사업장으로 위장하는 수법에 비해 손쉽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고의 적합성에 대한 증빙 없이 통상적인 세금 신고 수준의 절차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근로기준법 외에도 최저임금, 퇴직금, 해고 절차 등 대부분의 노동관계법과 사용자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다.

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

유성기업 노동자 10년 투쟁, “덕분에 이겼습니다”

10년 전 5월 18일, 유성기업은 아산공장을 직장폐쇄했다. 유성기업이 투입한 용역은 정문 앞에서 헬멧, 방패, 몽둥이 등으로 완전무장하고 노동자들을 가로막았다. 2011년 5월 18일, 유성기업의 노조파괴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5월 18일,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이 지난한 투쟁에 함께한 이들에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또 고용불안 덮친 한진중공업…“매각 시 40% 인력 감축 우려“

또 고용불안 덮친 한진중공업…“매각 시 40% 인력 감축 우려“

과거 두 차례 구조조정 위기를 겪은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또다시 고용불안 우려에 휩싸였다. 지난 12월 한진중공업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등이 조선업과 관련 없는 사모펀드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노동계와 지역사회는 이번 매각이 성사되면 영도 조선소 폐쇄에 따른 부동산 개발이 이뤄질 것이라 비판하고 있다. 노조는 앞선 회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40% 이상의 인력감축이 이뤄질 것이라 보고 있다.

[APEC 집중취재] 홍콩에서도 미디어로 행동

[APEC 집중취재] 홍콩에서도 미디어로 행동

부산 아펙 반대 투쟁 당시 부산의 현지 투쟁을 ‘생생하게’ 인터넷 생중계 했던 신자유주의세계화반대 미디어문화행동(미디어문화행동)이 이번에는 ‘홍콩’으로 옮겨 홍콩 민중들의 투쟁과 한국민중투쟁단의 활동을 생생하게 한국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미디어문화행동은 “홍콩에서 진행되는 WTO각료회의 저지투쟁과 반세계화투쟁 자체와 그 내용과 의미를 국내외에 알려낸다”는 취지와 “신자유주의반세계화투쟁과 홍콩WTO각료회의 저지투쟁에 대한 주류미디어의 편파-왜곡보도를 비판하고 대안적인 컨텐츠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갖고 홍콩현지에서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콩에서 구체 일정은 12월 8일 부터 10일까지로 한국의 미디어문화활동가 12명이 홍콩현지 인터넷방송국, 홍콩현지 라디오방송국, 다양한 문화행동, 홍콩 인디미디어활동가 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에 제작한 프로그램이나 홍콩현지에서 제작할 프로그램들을 미디어문화행동 웹사이트와 다양한 웹사이트를 통해 송출할 계획으로 △오늘의 홍콩투쟁 △릴레이인터뷰 △사진으로 보는 홍콩투쟁 △상징 조형물을 만드는 공동작업의 문화행동도 진행하고, 한국투쟁단 연대와 단결의 밤에 문화제 영상물도 상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