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이라 회원들이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했는데 이 날은 빠진 회원이 많았다. 은아는 간절히 원한 둘째를 얼마 전 임신하고 몸이 힘들어서 못 왔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도 열 달을 힘들게 견뎌냈다는데 이번에는 수월하게 보내 길 다들 바라고 있다. 윤희는 시조부 제사가 있어 못 온다고 연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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