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조계사 마당에는 가사장삼을 입은 스님들과 남색 조끼를 입은 노동자들이 한데 모여 앉았다. 종교계 최초로 종단 직속으로 설립된 조계종 노동위원회가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초대해 개최한 무차대회가 열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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