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가격 자율화에 따른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하여, 대여제와 공동활용 등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교육과학기술부에 있는 교과서 선진화 태스크포스(T/F)는 15일 오후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대강당에서 ‘미래형 교과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작년에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자문회의)는 2009년 1월 교육과정특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현재의 교육과정을 대폭 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미래형 교육과정\\\'이라 이름 붙여진 이 작업을 두고 해당 정부부처인 교과부에서는 잘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교육 현장에서는 논란이 뜨겁다.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마련 중인 ‘미래형 교육과정’ 주요 내용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자율화 방안에 포함해 미리 확정 발표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내놓은 ‘학교자율화 방안(시안)’을 오는 6월10일 이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교과부 한 관계자는 “권역별 토론회와 설문조사 내용을 반영해 최종 확정한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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