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대한 장거리 미사일 공격 승인 논의는 매우 부정직하며 오해를 초래한다. 정치·언론 엘리트들은 러시아를 장거리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이 대리전과 직접전의 경계를 넘지 않는다는 결론을 뒷받침하려고 심각하게 결함 있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나토(NATO)가 스스로를 설득하는 데는 성공할지 모르지만,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를 의심의 여지 없이 전쟁 행위로 간주할 것이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엿새 후인 1월 12일, 미국은 네바다 사막에서 전술핵무기 B61-12 실험을 했다. B61-12는 적국의 지하 핵무기 창고 또는 핵실험장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미국은 또한 300억 달러를 들여 핵탄두 탑재 순항미사일 등 1천개의 신형 핵무기 개발 계획을 밝혔다.
아그니-5의 성공으로 인도는 일약 ICBM 기술을 보유한 몇 개국 중 하나가 되었다. 사정 거리는 유엔의 5개 상임이사국에 이어 세계 6위,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육박하는 2위가 되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아그 5가 중국 전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모든 나라와 유럽의 절반을 사정거리에 두는 미사일이다.
우리는 민중들의 평화적 생존을 위협하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 북한 위협을 빌미로 한 한·미·일의 군사력 증강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군사력 증강이 아니라 상호간의 위협을 해소하는 평화조치와 군축, 군사훈련 중단이 필요하다. 주변국들의 미사일 개발 경쟁을 불러오고,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해 동북아시아 긴장을 한층 고조시킬 한국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 시도와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 참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수십 년째 지속되고 있는 군사력 증강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우리는 단호하게 투쟁해나갈 것이다.
4월 5일 북한은 인공위성 ‘광명성2호’를 우주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로켓 ‘은하2호’를 발사했다. 결과적으로 인공위성 발사는 실패한 것으로 보이나 장거리 발사 능력이 증대된 것은 확인되었다. 그러나 위성을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이 필요하므로, ICBM(대륙간 탄도 미사일)급의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알자지라>는 \"위원회가 명백히 갈려있다\"며 \"북한이 유엔결의 1718호를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불일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3월 9일부터 한미연합 전시증원훈련(키리졸브)과 한미연합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이 한반도 전역에서 사상 최대의 규모로 실시되고 있다. 부산 앞바다에는 미 핵 항공모함 스테니스호가 출몰하였고 한국의 첫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도 처음으로 동원되었다. 이는 이번 군사훈련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에 대한 한미연합군의 선제공격, 그리고 한국의 미국 MD체제편입을 위한 실전 연습임을 보여주는 한 사례다.
미국은 갈등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그런데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호전적 태도를 취했다”며 이것이 북을 자극했을 것
지난 15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한 35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스라엘은 18일 가자지구로 통하는 모든 국경 통로를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제목으로 13호에 이어짐) 3)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의 방향 현실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수밖에 없지만 한반도평화체제의 구축은 더 이상 지체될 수없는 역사적 과제이고 이미 일정에 오르고 있는 과제이다. 만약 이 과제의 실현이 미루어지고 한반도에서 긴장이 계속 고조되어간다면 역사는 전진하지 못하고 오히려 역류하여 전쟁과 파국은 피할 수 없는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다. 전진하지 못하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파멸뿐이다. ① 한반도 평화체제의 형성을 가로막고 있는 요인들 – 냉전 체제 해체 이후에도 동북아에서 강화되는 미국의 패권주의 세계적으로 오래전에 냉전은 끝났지만 한반도에서 냉전체제는 해체되고 있지 않다. 냉전체제가 해체되지 않는 가장 커다란 이유는 동북아에서 미국이 자신의 패권을 유지 강화하려는 데에 있다.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 미국의 정책은 냉전체제 해체 이후에도 여전히 패권지향적이며, 군사력에 기초한 힘의 논리에 의존 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과 연합하여 미일 군사동맹체제를 강화하고 여기에 한국을 끌어들여 중국을 견제하는 미일한 3각안보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미국의 패권주의는 부시행정부에 들어서 더욱더 극악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은 일본과 함께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북한에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