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푸코’라니… 이 골치 덩어리를…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하지만 평자도 묻고 싶다. ‘독자는 제정신인가?’ 문명의 단 맛에 푹 빠져 있는 현 대인의 일상은 정상인가? 또 묻겠다, 이 무한경쟁의 시장바닥에 인간의 존 엄은 있는가. 하나만 더 묻겠다. 그렇다면 지구촌에 인간은 존재하는가. 섭섭해 하지 말라, 무한경쟁에 인간은 없다. 동물과 악마와 그들의 신이 있을 뿐이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의 현실이라면 지나친 말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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