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진

임신중지 약은 온다, 약값과 병원 문턱이 남았다

임신중지 약은 온다, 약값과 병원 문턱이 남았다

정부가 7년 만에 내놓은 임신중지 약 도입 방안은 임신 9주 이내, 2년 동안 병원 안에서만이라는 조건을 달았고 약값은 정해지지 않았다. 넉 달 만에 최고로 오른 기름값과 미국 국채 5%, 서울 버스 파업 철회와 통상임금의 유보, 윤석열 위증 항소심 무죄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짧은안) 7년 만에 오는 임신중지 약에 붙은 조건, 기름값 108달러와 국채 5%의 값을 치르는 사람들, 그리고 추석 앞 장기투쟁의 하루를 민중의 관점으로 전한다.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세금을 말한 날 빠져있던 목소리들

대통령이 부동산 대토론회에서 보유세 “최소한 세 배”를 꺼냈지만, 실효세율 0.15%의 현실과 세입자 없는 토론석은 그 말의 무게를 되묻게 한다. 한국옵티칼 항소심 패소와 HL만도 하청노동자의 죽음, 보건의료노조 97곳 타결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낙태죄 폐지 6년에도 가로막힌 임신중지권 … “이재명 정부 약속한 유산유도제 도입이 첫 단계”

낙태죄 폐지 6년에도 가로막힌 임신중지권 … “이재명 정부 약속한 유산유도제 도입이 첫 단계”

2019년 형법상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 이후에도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법 제도 개선은 벌써 6년째 답보 상태다.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게 임신중지 의약품 도입과 안전한 임신중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도 개선을 권고하기도 했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

내란범들은 가고, 임신중지 권리보장 오라!

내란범들은 가고, 임신중지 권리보장 오라!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 네트워크’에서 주관한 이번 집회는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의 방관으로 여전히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