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가출을 결심하고 미혼모 시설을 찾을 때 엄마가 제 임신을 눈치 채고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선생님이 이곳을 알아봐 주셔서 오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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