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 교사들을 무더기 징계한 것에 이어 행정안전부도 4일 지난 달 19일 야4당과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민주회복 민생살리기 2차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공무원 100여 명을 정직 이상 중징계 하겠다고 밝혔다.
일선 공무원들의 절반 이상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공직사회 분위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민주공무원노조가 중앙부처와 지방공무원 7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대해 다수의 공무원들이 부정적이었다.
후원금 모금 방식은 일괄 급여공제이며 공제비율은 0.3%, 모금 예상액은 40억 원이다. 각 공무원노조들은 정부의 이같은 방식이 \'반 강제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6일 오전 10시 30분에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통합주친 경과를 알리고 이후 계획을 발표한다. 공무원노조는 민공노와 진행중인 법적 소송을 취하하고 통합추진기획단 회의의 즉시 개최를 제안할 예정이다.
공무원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대정부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3개 노동조합이 제시한 대정부 교섭 요구사항의 중심의제는 △공직사회 개혁 방안 △국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시스템 구축 △공정한 인사제도의 확립 △내부고발자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 △모성 보호 및 양성평등에 관한 조치 등이다.
민주공무원노조와 공무원노조총연맹이 부당노동행위를 이유로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을 노동위원회에 제소한 것에 이어 정부가 지난 22일 대의원대회를 이유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 지도부 5명을 검찰에 고발해 공무원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공무원노조)이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민공노)에게 △조직 교란 행위 즉각 중단 △반민주적인 분열과 이탈행위에 대한 사과 △무조건적인 공무원노조로의 복귀 등에 대한 답변을 오는 1월 5일까지 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정부와의 단체교섭에 대응하기 위해 첫 대표자회의가 진행된 이후 29일 열린 2차 대표자회의에서 통추협을 결성하는 등 빠른 일정을 밟아가고 있다.
그간 공무원노조를 내외에서 지켜보고, 함께 투쟁했던 단체들이 나서 28일, ‘공무원노조 위기의 원인과 올바른 해결방안’을 놓고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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