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민주노동당 대표와 최고위원 전원이 18일 사업비 및 퇴직금 체불로 노동부에 진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춘택 전 정책연구원은 지난 6월 당 FTA국제컨퍼런스 사업에 지출한 개인비용 200만원 및 퇴직금 470여만원 지급을 도와달라는 요청과 함께 당대표 및 최고위원단을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주노동당 내 상근자 노조 설립에 대한 당원, 당직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당의 재정적 상황이 당직자들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이냐’는 현실적인 주장이 있었고 ‘노동자’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드러났으며 ‘당에 대항하는 정파적 조직’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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