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 민주노동당 100대 공약,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 권영길과 함께 만든 ‘평등 세상ㆍ자주적인 나라’
이재영/민주노동당 정책국장 이번 대선에서 내걸 민주노동당의 1백대 공약이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 권영길과 함께 만드는 평등 세상, 자주적인 나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된다. 1백대 공약은 21개 분야로 구성돼 있는데, 정치·경제·인권 등의 부문별 정책과 여성·농민·장애인 등의 계층 정책을 망라하고 있다. 1백대 공약이 가장 앞세우는 것은 ‘조세 복지’와 ‘평화 군축’이다. 선거 때만 되면 ‘진보정당’이 되어 남의 당 공약을 베껴대는 기성정당들로서도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공약이다. 부자와 미국의 눈 밖에 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익히 알려져 있는 부유세가 가장 앞에 내세워졌고, “10억 이상(과세기준)의 재산에 부유세를 부과하는 등 부유층과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여 조세형평을 이루고 국가재정을 확충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당장 사회복지예산을 두 배 이상으로 늘이고 사회복지 중심의 장기 정책을 펼쳐, 온 국민이 교육·보육·의료·주택 걱정 없이 사는 평등복지 사회를 만들겠”다며, 분명한 계급성과 이념성에 입각한 재정지출 우선 순위 변경 계획을 보여주고 있다. ‘평화 군축’ 분야에서는 일괄협상을 통한 핵무기 해결, 신무기도입계획 중단, 대체복무제 도입, 예비군제 폐지 등 다양한 정책이 포함돼 있다. 요즘 반미 여론이 일자 이 당,
정치
클리핑기사
2002.11.26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