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피해자 1639일 생존의 기록 출간

민주노총 성폭력 사건 피해자 1639일 생존의 기록 출간

백서가 발간되고 또 다시 내게 고통이 따르더라도 피눈물 흘리며 견뎌내는 수밖에…… 만약 견뎌내지 못하면 죽으면 된다. 마음의 각오를 한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다. “나를 비난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이 나와 같은 고통을 겪었다면 어찌했을까?

성폭력 피해자모임, 정진후 전위원장 통합진보당 비례공천 반발

성폭력 피해자모임, 정진후 전위원장 통합진보당 비례공천 반발

‘민주노총 김 모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지지모임은 전교조가 지난 21일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을 통합진보당 19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전략 공천 대상자로 결정한 것을 두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사죄에 가려진 전교조의 잘못

민주노총 사죄에 가려진 전교조의 잘못

그러나 채택된 평가보고서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피해자를 가장 괴롭게 몰아넣었던 전교조 징계재심위원회의 ‘조직적 은폐조장행위 혐의 없음’이라는 결정을 두고 전교조가 져야 할 책임을 민주노총이 일부 나누는 평가가 됐기 때문이다.

“그냥 아직도 아프다는 것 말하고 싶었다”[민주노총 김모 성폭력 피해자 2년만에 최초 심경고백]

“그냥 아직도 아프다는 것 말하고 싶었다”[민주노총 김모 성폭력 피해자 2년만에 최초 심경고백]

1년이 흐른 후 피해자는 직접 또 다른 2차 가해가 나올 수도 있는 토론회 현장에 매번 가슴을 졸이며 나타났다. 평가 팀 회의에도 참석했다. 처음 전교조 토론회 때는 전교조 건물을 봐도 가슴이 떨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피해자는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말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녀가 인터뷰 요청 1년 만에 이 인터뷰에 응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