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결의대회가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학로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 민주노총 소속 공공운수노조, 서비스연맹, 민주일반연맹 비정규직 노동자 약 1천 명이 모였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모든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할 것을 촉구했다.
자회사로 전환될 위기에 처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집단 농성에 돌입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자회사 전환 반대,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직무급제 폐지 등을 요구했다. 민주일반연맹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와 노동 존중 약속은 사라졌다. 공공부문에서 위탁과 용역은 여전하다, 또 탄력근무제 개악으로 근로시간 단축이 사라진 지금의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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